엑소좀 기반 암 진단

엑소좀은 체액 속에 떠다니고 있는 나노미터 크기의 아주 작은 소포체입니다. 엑소좀은 일반적으로 세포 간의 물질 교환의 매개체이자 의사소통 수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세포가 엑소좀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암세포에서 분비된 엑소좀은 이를 분비한 암세포의 생체 분자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엑소좀은 암에 대한 바이오마커로써 활용 가치를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나노바이오포토닉스 연구실에서는 다양한 나노 기술과 광학 기술, 그리고 신호 분석 기법의 결합을 통해 엑소좀을 검출 및 분석하여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 논문]


-“Early-Stage Lung Cancer Diagnosis by Deep Learning-Based Spectroscopic Analysis of Circulating Exosomes”, ACS Nano (2020)
-“Correlation between Cancerous Exosomes and Protein Markers Based on 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 (SERS)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ACS Sensors (2018)
-“Exosome Classification by Pattern Analysis of 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 Data for Lung Cancer Diagnosis”, Analytical Chemist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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